오늘은 포스팅을 두 번 할까 해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두면 나중에도 작품들을 볼 수 있으니
두번째 소개해드릴 작가는 Takeshi Miyasaka (타카시 미야사카) 입니다
일본 작가시구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똑 떨어지는 듯한 색깔 처리가 인상적이네요.
우중충한 느낌의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일러스트 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하, 저 나이땐 그냥 모든게 즐겁지요..
아련함을 자아내네요..
집에 가는 고교생이네요
색감도 참 쓸쓸하지 않나요?
미야사카님의 작품은 인물들이 정면을 똑바로 바라보는 장면이 잘 없는것 같습니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거나 허공을 바라보고
여백에 비해 인물의 크기가 많이 작은편이죠.
세상에 위축된 사람들의 모습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이 작품들을 보면 제게 위로가 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의 작품들은 그가 운영하는 플리커 사이트에 가면 더 많이 볼수 있답니다
사진을 퍼가지 못하게 해 놓아서 함부로 가져올 수가 없네요
더 많은 작품이 보고싶으신분은
개인 홈페이지 : http://takeshimiyasaka.com/
를 참고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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