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9월간의 짧은 기록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평화로워져서 화분을 많이 키우고 있다. 요번에 미국에 가게 되면서 원래 키우던 고양이 메르를 본가에 보냈고 메르는 나를 그대로 잊었다. 냄새는 기억하지만 나를 향한 날선 울음이 마음이 아팠다. 그렇게 나는 하루 (나의 둘째 고양이) 를 새로 만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키우게 된 캣그라스 화분 : D 예나 지금이나 위염을 달고 살고, 잔병치레와 허약체질을 타고난 나는 집안에 박혀있는걸 좋아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집근처 예쁜 카페를 가고싶어져서 계속 뜸들이기만 하다 들른카페. 나만 알고싶은데 너무 많은 사람이 와..ㅠ 이게 이름이 뭐였더라..맛있는..정말 너무 맛있는.. 언뜻보면 누룽지같지만 이게 무슨 브라우니같은 촉감의 어떤..빵이었다 또 먹고싶다 : D! 요거는 맛있는 말차라떼....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