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kingdom (미셀 킹덤) Michelle kingdom (미셀 킹덤)을 소개합니다 더운 여름이 조금씩 지고 있네요.오늘은 미셀 킹덤이라는 스티치워크 작가를 소개합니다.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보통 자수는 동양적인 내음새를 풍기지만,이렇게 자수되어 있는 것을 보니 색다르군요.. 물론 서양에도 십자수가 있지요.그녀의 작품들은 십자수보단 좀더 불규칙적인 부분이 많고 좀더 예술적입니다. 한땀한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한번 보세요^^ 얼기설기 얽혀있는 인간관계같은실은 실로서 존재하기도 하지만수많은 은유적이고 직유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매개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술전공자 이지만, 그곳에서 자수로서 혹은 뜨개질로서 작품을 하는 친구들을 종종 보았는데요실이라는 물체 자체에 철학을 담는 작업이 아니라작품의 내.. 2015.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