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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그림들~ 전지. 연필소묘. 물고기장례식 (미완성) 707x1000 전지. 연필소묘. 생선머리 (미완성) 707x1000 한때 생선으로 작업을 참 많이 했다생선 대가리(머리?..)는 잘 버려지는데, 그걸 추모해 주기 위함이었다.사실 아무도 미완성이라는 걸 몰랐다 당황스러웠다..ㅠㅠ두 그림 전부 다 전지에 소묘를 했고, 하루만에 그렸다. 꼬박 그림 앞에만 있었던 기억이 난다. 2015. 10. 12.
Takeshi Miyasaka (타카시 미야사카) 오늘은 포스팅을 두 번 할까 해요~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두면 나중에도 작품들을 볼 수 있으니두번째 소개해드릴 작가는 Takeshi Miyasaka (타카시 미야사카) 입니다일본 작가시구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똑 떨어지는 듯한 색깔 처리가 인상적이네요. 우중충한 느낌의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일러스트 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하, 저 나이땐 그냥 모든게 즐겁지요.. 아련함을 자아내네요.. 집에 가는 고교생이네요색감도 참 쓸쓸하지 않나요? 미야사카님의 작품은 인물들이 정면을 똑바로 바라보는 장면이 잘 없는것 같습니다.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거나 허공을 바라보고여백에 비해 인물의 크기가 많이 작은편이죠.세상에 위축된 사람들의 모습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그래서 이 작품들을 보면 제게 위로가 되는 건지도 모.. 2015. 8. 21.